사랑은 허상이 아니다. 사랑은 실재다. 환멸을 느낄 수 있는 곳에는 사랑이 아니라 증오가 있었다.
- ACIM T16.IV 사랑의 실재와 허상 -
사랑은 존재 방식이다. 사랑은 사랑을 가로막는 것을 모두 내려 놓았을 때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다. 사랑은 감정이나 생각을 넘어서는 존재 상태다.
세상에서의 삶은 200 이하의 의식수준에서는 매우 거칠고 투박하며 고통스럽다. 최소한 200을 넘어서야 정직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두려움을 뛰어 넘는 용기가 필요하다.
세상적인 기준으로 물질적으로 매우 성공했다고 여겨지는 삶을 사는 상당 수의 사람들조차도 여전히 175의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언제 수치심의 수준인 20으로 곤두박질쳐서 바닥으로 떨어질지 모르는 매우 불안하고 불안정한 내면 상태에 있다.
사랑은 존재 방식이다